프로그램명
[상상 너머]

전시명
[옻칠화 네 번째 이야기-치유], [‘나’라는 정거장]

기간
24. 8. 31.(토) - 24. 9. 29.(일)(상시)

참가비
무료

대상
전연령

우리는 학교, 학원, 회사, 직장 등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살고 있다. 아이나 어른이나 정신적, 육체적으로 많은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피로감을 갖고 있다. 자연을 담은 전진현 작가의 작품은 지친 하루의 스트레스를 잠시나마 잊게 해준다.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전통 체험인 나전칠기(자개공예)를 경험하며 자연을 담아 보고자 한다.

다양한 크기의 여러 작업들이 함께 모이면 연극을 보고 있는 듯하다. 장정연 작가의 작품에는 저마다 다른 배경과 여성이 등장한다. 특히 여자의 얼굴이 많은데, 그건 무의식에 가려져 있는 ＜무언가＞의 발산을 볼 수 있는 영역이기 때문이다. 작가의 ＜무언가＞를 자신의 시각으로 궁금증을 풀어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