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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웃다리문화촌 다양한 장르로 표현된 행복이야기, 지역작가 3인의 개인전 개최(2022.12.28)
작성일2022.12.28

 

 복합문화공간 웃다리문화촌, 다양한 장르로 표현된‘행복’이야기

지역 작가 3인의 개인전 개최

 


평택문화원(원장 이보선)은 1월 7일부터 평택시 서탄면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웃다리문화촌에서 2023년 새해 첫 전시 , , <묵시적 사유의 숲>展을 개최한다.


2023년을 시작하며 지역 작가 3인의 개인전을 개최하여 평택 시민들에게 지역 예술인들의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박성균 개인전 은 SPACE 3에서 전시되며 열매와 씨앗을 주제로 한 신작 17점을 선보인다. 작가는 열매와 씨앗을 포괄적으로 자연을 상징하는 매개체로 삼아 형태는 단순하지만 풍부한 과즙, 탄탄한 과육, 그리고 강인한 의지를 품은 씨, 그 자체로서의 생명력을 풍성하고 강렬한 색을 표현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모든 작품은 흰색 바탕을 여러 번 중첩해 나가면서 생기는 농도 차이와 미세한 텍스처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캔버스 테두리를 포인트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나경숙 개인전 은 작가와 가장 가까운 주변의 시선이 머문 작품 12점을 SPACE 5에서 선보인다. 작가의 중심에서 바라본 가족, 자연, 집을 모든 색이 존재하는 자연의 색으로 표현하며 그때의 상황과 감정을 일기를 쓰듯이 그렸다. 대표작품 ‘Plenty’는 인간의 가장 소중한 일부인 집을 여러 형태로 밝게 표현하여 관람자가 작품을 통해 따듯하고 행복을 느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조동준 개인전<묵시적 사유의 숲>은 존재하고 생각하며 움직이는 몸짓을 통해 이상세계를 꿈꾸며 가능성을 이야기하는 ‘피어나다’과 ‘묵시적 사유의 숲’ 작품 총 11점을 선보인다. 작가는 우리의 바람과 욕망을 잠시 관조적 자세로 바라보게 하며 마음의 평온과 행복을 전해주고자 한다. 


2023년 새롭게 개최되는 지역 작가 3인의 개인전은 1월 29일(일)까지 웃다리문화촌 SPACE 3, 5, 6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전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월요일은 휴관한다.


전시 관련 자세한 사항은 웃다리문화촌 (031-667-001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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